<임명관 목사_교육훈련단교회>
“실질적인 참고와 도전이 되었다”지난 90기 CAL세미나에 참석했다가 <디사이플>을 알고 구독하게 되었다. 이번 3월호 <디사이플>에 실린 故 옥한흠 목사님의 ‘제자훈련 인도자가 갖추어야 할 10가지 계명’에 대한 내용은 제자훈련을 준비하는 내게 실질적인 참고와 도전이 되었다. ‘소그룹’ 코너의 글은 목회 현장에 바로 접목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현장 이야기’와 같은 실제 사례는 제자훈련 목회가 왜 중요하고,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다. <디사이플>을 통해 제자훈련 목회 철학을 꽉 붙잡고, 꾸준히 배우며 준비해 나갈 것이다.
<주철성 목사_부산신성교회>
“청년 제자훈련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다”원래 제자훈련에 관심이 있었는데 교갱협 수련회를 갔다가 <디사이플>을 알고 구독하게 되었다. 90기 CAL세미나에 참석한 후 여러 제자훈련 자료들을 접해왔는데, 현재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청년부를 맡고 있다 보니,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제자훈련 자료가 더 공급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대학원에 진학하는 고학력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들에게는 그들만의 특성이 있다. 그런 청년들에게 어떻게 훈련을 접목하는 것이 좋을지 접목이 잘된 교회의 사례를 교회 규모별로 다루어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임형순 목사_학포침례교회>
“다양한 소그룹 인도의 예 실어줬으면”90기 CAL세미나 참석 후 <디사이플>을 구독하게 됐다. 울릉도라는 지역적 특성이 있다 보니까 아직 제자훈련을 시작하지는 못했고, 앞으로 개척을 새로 하게 되면 양육부터 준비해서 제자훈련을 꼭 할 것이다. <디사이플>을 통해 선배 목회자들의 경험담을 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제자훈련이 목회의 본질이라는 확신과 도전의식, 그리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 성령님께 의탁하는 인도, 자유로운 토론이 오가는 귀납적인 인도 등 다양하고 실제적인 소그룹 인도의 예를 많이 실어줬으면 좋겠다.
<유동하 목사_대구수산교회>
“다양한 정보와 훈련에 대한 용기를 준다”5년 전 전통 교회에 부임하여 작년부터 제자훈련을 시작했다. 현재 제자훈련 2기와 사역훈련 1기를 진행 중이다. <디사이플>을 통해 제자훈련 목회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지속적으로 공급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이런 통로가 없으면 자칫 고립될 수도 있을 텐데, 다른 교회의 사례를 보면서 용기도 얻고 훈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좋다. 특히 ‘소그룹’ 코너가 많은 도움이 되는데, 지역적 특성이나 교회의 사정이 우리 교회와 잘 부합하는 예를 참고해서 접목하고 있다.
<신길성 사모_지수교회>
“제자훈련, 꽉 붙잡고 나아갈 본질”CAL세미나 참석 이후, 주일 저녁마다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양육 훈련을 해왔다. 그리고 3월부터 제자훈련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1기 남제자반은 담임목사님이, 여제자반은 사모인 내가 훈련할 예정이다. CAL세미나에서 접한 제자훈련 목회철학 그 자체가 너무 크게 다가와서 세미나의 처음부터 끝까지 놓칠 것이 없었다. 세미나에 다녀온 이후 훈련을 준비하면서는 <디사이플>이 많은 도움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앞으로 체험학교도 참석하는 등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꽉 붙잡기 위해 노력하며 굳건히 나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