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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안소영 기자
모든 목회자들은 훌륭한 설교자가 되기를 원한다.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을 강하게 터치할 수 있는 설득력 있고 영성 있는 설교를 하기를 꿈꾼다. 그러나 이러한 설교를 하기란 쉽지 않다. 특별한 은사가 있는 목회자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일주일 동안 설교에 대한 부담감으로 시달리며, 힘들게 설교 한 문장, 한 문장을 준비한다. 이처럼 힘들게 준비한 설교를 막상 강단에서 하고 있노라면 졸고 있는 성도들도 군데군데 눈에 뜨이고, 성도들의 삶 속 변화도 별로 일어나지 않는 것 같다. 왜 설교에 은사가 없는 것인지 속상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설교는 영성과 은혜로 성장할 수 있다. 여기 성장하는 설교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조언을 소개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드러나는 설교를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