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캠페인

2023년 07월

“나는 덕계교회입니다” - 수동적인 성도에서 변화의 열정과 동력을 가진 제자로!

40일캠페인 이찬영 목사_ 덕계교회


덕계교회는 지난 3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리가 교회입니다’ 캠페인(이하 생캠)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덕계교회는 코로나 이전에 진행하던 사역의 원형이 100% 회복되는 것은 물론, 소그룹 모임이 다시 부흥하고 성도들의 양육과 훈련에 대한 열정이 다시 뜨거워진 것을 실감했다고 한다. 이에 덕계교회 이찬영 목사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이번 캠페인을 어떻게 진행했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열매를 얻었는지 들어 봤다. <편집자 주>



1. 생캠을 실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작년부터 덕계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현장을 중심으로 예배드리게 됐고, 약 90%의 성도가 참여해 현장 예배 참석률이 많이 회복된 상태였다. 

그렇지만 성도들의 마음의 성전이 지난 코로나 3년간 많이 약해진 것도 사실이다. 코로나 기간 동안 교회가 많은 비난을 받아 사회에서 부정적인 존재로 여겨지는 상황 속에서 교회로서의 자긍심과 정체성이 많이 약해졌다. 

약해진 성도들의 마음의 성전을 다시 굳건하게 세워 나가 예배당 안에서만 주님의 몸 된 교회인 성도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배당 밖에서도 걸어 다니는 성전으로 살아가는 참된 성도의 모습을 이뤄 가고자 온 교회가 함께하는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나는 덕계교회입니다”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3년 07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