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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와설교자 아드리안 로저스 목사_ 전 벨뷰 침례교회
아드리안 로저스는 25년 이상 테네시 주 멤피스에 위치한 역사적인 벨뷰 침례교회의 담임목사였다.
남침례교의 핵심 교회였던 벨뷰 침례교회는 로저스가 부임하기 전 20년 동안 교인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했지만 현재는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한 교회로 꼽히고 있다. 로저스는 러브 워스 파인딩이란 사역을 통해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05년 5월 벨뷰 침례교회를 은퇴했으며, 같은 해 11월 주님의 품에 안겼다. 이 인터뷰는 《프리칭》지 2000년 5/6월 호에 게재된 기사다.
벨뷰 침례교회는 대형 교회였지만, 하나님께서 놀라운 방식으로 축복하셔서 목사님이 부임하신 후 수천 명이 더 늘어나게 됐다. 대형 교회로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설교가 어떤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는가?
로저스 설교가 중심적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설교는 교회 기둥과 같은 것으로, 다른 모든 것들이 설교를 중심으로 쌓인다. 설교자가 메시지를 발전시킨다면 언제나 하나님께서 그의 사역을 발전시키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