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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디사이플 루스 마이어스
루스 마이어스는 평생 젊은이들을 가르쳐왔으며, 저자와 집회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에 소천한 남편 워렌과 함께 네비게이토 소속으로 아시아에 1952년에 파송돼 섬겼던 선교사이기도 하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어린 시절, 조지 베벌리 쉐이의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란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 사랑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다. 하나님의 사랑은 말과 글로 형언할 수 없이 크고 넓으며,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하나님의 사랑을 다 기록할 수 없다는 가사가 내 마음에 와닿았다.
그 후 수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내 삶을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에 대한 이해로 채워 주셨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기를 간절히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