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수료생간증 황현주 집사_범어교회 외
# 1
이제 주인이 바뀌었다!
황현주 집사_ 범어교회
첫 만남의 어색함도 추억이 되는 시간이 왔다. 서로 다른 모습으로 부르심을 받은 지체들이 모여 예수님의 제자로 거듭나길 소망했던 시간. 우리는 얼마나 변화됐을까?
모태신앙의 축복을 받았지만, 젖먹이 아기마냥 신앙이 자라지 못했던 나는 범어교회에 정착하면서 영적 목마름이 극에 달했다.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종일 작은 교회 안에서 열정적이었지만 봉사에 지쳐 있었고, 더없이 교만했기에 교회에서 하는 훈련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