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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큐티 국제제자훈련원
내용관찰
시인은 눈을 들어 산을 바라보면서 자신을 도우시는 분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라고 고백한다. 그는 여호와를 실족하지 않게 지키시는 분으로 표현하며,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 분이라고 말한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옆에서 보호하시며, 낮의 해와 밤의 달이 해치지 않도록 지키시는 분이시다. 시인은 모든 환난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지키시며, 어디를 가든지 영원히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분이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연구와 묵상
1. 시인은 왜 산을 향해 눈을 들면서 자신의 도움이 어디서 오는지를 물었는가?
시인이 말하는 산은 예루살렘을 둘러싸고 있는 성전이 있는 시온산이다. 이 산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과 보좌가 있는 곳으로, 성도들의 보호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한다. 아마도 시인은 성전이 있는 시온산을 보면서, 여호와의 임재를 묵상했을 것이다. 그리고 크고 웅장한 산을 보면서, 분명 이 산이 그냥 생기지 않았음을 묵상했을 것이다. 이처럼 시인은 눈앞에 보이는 현상에서 벗어나 산 너머로 눈을 두면서 자연스럽게 천지를 창조하신 분을 떠올렸을 것이다.
2. 시인은 여호와께서 왜 오른쪽에서 그늘이 돼 낮의 해와 밤의 달로부터 지키신다고 하는가?
성경에서 우편은 좀 더 강하고 능력 있는 것을 나타내는 상징적 표현으로 많이 사용된다. 또한 그늘은 해로운 것을 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