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큐티

2024년 09월

참 하나님이시며 참 인간이신 예수님(골로새서 1:15~23)

훈련큐티 국제제자훈련원

 

내용관찰

바울은 골로새교회 성도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분이시며 창조 전부터 계신 분으로, 만물이 다 그를 위해 창조됐다고 말한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시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로 만물의 으뜸이시다.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하나님과 원수 된 우리를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화목하셨고, 거룩하고 흠 없게 세우시며, 믿음에 거하고 굳게 서서 복음의 소망이 천하 만민에게 전파되게 하셨다.


연구와 묵상

1. 바울은 왜 만물이 다 예수 그리스도로 창조됐다는 사실을 강조하는가?

예수님께서는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실 때 존재하게 된 분이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그로 말미암아 천지를 만드신 창조의 동인(동기)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창조의 동인일 뿐만 아니라 창조의 목적이기도 하다. 모든 것은 그로 말미암아, 그를 위하여, 즉 그에게 영광과 찬양을 돌리기 위해 창조됐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의미에서 창조의 목적 그 자체이므로 온전히 하나님이신 것이 분명하다.


2. 만물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됐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목적에 대한 연구, 모든 반역을 진압하실 것이다. 이는 성도가 하나님과 화평하게 됨을 의미한다. 예수님께서 행하실 화평의 통치를 위한 기초는 십자가의 피다. 그리스도와 교회의 화목은 네 가지 측면이 있다. 첫째, 그리스도가...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4년 09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