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큐티

2024년 10월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습니다(역대상 29:10~14)

훈련큐티 국제제자훈련원

내용관찰

다윗은 온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 그리고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해 있다고 송축한다. 천지에 있는 모든 것이 주의 것이요, 주는 만물의 머리가 되셔서 권세와 능력이 되시니, 모든 사람을 크고 강하게 하심이 다 그의 손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이어서 다윗은 백성에게 우리가 주님께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이름을 찬양할 수 있는 것도, 다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라고 겸손하게 고백한다.


연구와 묵상

1. 다윗이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릴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인가?

-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 직접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으나, 그 아들 솔로몬을 통해 성전 건축을 이루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여 성전 건축 준비에 힘을 다하여 막대한 예물을 바쳤다.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가문과 지파의 지도자들도 다윗을 따라 자원하여 예물을 바쳤고, 다윗의 마음이 심히 기뻤다. 비록 성전 건축을 직접 하고자 하는 계획은 좌절되었으나, 아들 솔로몬을 통해 이루어질 성전 건축을 위해 힘을 다하여 준비하고자 했던 다윗의 하나님에 대한 절절한 마음과 사랑이 느껴진다.


2. 다윗이 성전 건축을 위해 막대한 금과 은을 하나님께 바쳤으나 그것이 자신의 능력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고 고백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 다윗은 부귀와 능력과 권세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고 믿었다. ...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4년 10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