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행전

2005년 09월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사람에게 흘러넘치는 은혜 - 벧전 4:7~11

전도행전 디사이플

  • 내용 관찰
    베드로는 고난 중의 성도들에게 종말의 소망 안에서 기도하고 사랑하며 남을 대접하고 봉사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 연구와 묵상   
    7 ‘만물의 마지막’, 이 때 우리의 태도는 어떠해야 할까? 광신적 자세로 들떠서는 안 되며 오늘이 지상 생애의 마지막인 것처럼 매일의 삶을 살아야 하고 자신을 영적으로 정결케 해야 할 것이다. 
    8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의 뜻은? 인간의 사랑이 상대방의 죄를 대속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의 영역이다. 다만 성도는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사랑하셨듯이 서로 사랑함으로써 상대방의 허물을 용서하라는 뜻이다. 
    10 은사를 바라보는 우리의 바람직한 태도는? 은사는 하나님의 소관이므로 받은 자는 감사함으로 오직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사용하며 드리고, 바라보는 자는 너무 부러워하거나 흉내 내려 하지 말고 나의 은사를 계발하며 때를 기쁘게 기다려야겠다.
    ‘청지기’의 태도는 어떠해야 할까?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은사를 교회를 위하여 사람의 뜻대로 사용해야 한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사는 자신을 과시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해서는 안 되며, 많은 은사의 소유자에게는 더 큰 희생과 봉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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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5년 09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