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은사로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세상에서 빛을 내자 - 한인권 장로 성균관대 의과대학 내과
<디사이플>에서는 옥한흠 목사의 성도교회 대학부 시절 제자들을 ‘제자리포트’ 코너에서 만나고 있다. 30여 년 전 받은 제자훈련이 그들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지금 삶의 모습을 추적해 보는 것만큼 제자훈련의 영향력을 가늠하는 데 좋은 잣대가 없기 때문이다. 직장선교의 개척자가 된 방선기 목사, 기업경영의 기독교적 모델이 된 박성수 회장에 이어 11월호에서는 성균관의대 내과 교수인 한인권 장로(사랑의교회)가 이 제자 행진의 대열에 가세했다. 국내 여성의학의 대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는 현재 의사로서의 평탄한 삶에 안주하지 않고, ‘줄기세포연구’라는 새로운 삶에 도전하고 있었다. 50세가 넘은 나이에도 개척정신을 발휘하며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음성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한인권 장로...
전도행전
2005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