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접근지역 선교사 주반석, 이예향 부부
"창의적 접근 선교지역에서도 빛을 발하다" 선교사가 입국하여 자유롭게 사역할 수 없는 곳, 그래서 선교활동을 펼치기에는 위험부담이 많은 곳이 아직 이 지구상에는 많다. 이러한 지역을 ‘창의적 접근 선교지역’이라 부른다. 이러한 지역에 복음을 안전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전파하려면, 소그룹 훈련으로 현지인들을 생산력 있는 제자로 키워 그들로 하여금 또 다른 생산력 있는 제자를 양육하게 하고 자체적으로 번성케 하는 제자훈련만큼 효과적인 게 없다. 이는 현지 선교사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고백이다.하나님의 부르심과 보호하심 가운데 이 창의적 접근 선교지역에서 제자훈련 사역을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선교사 부부가 있다. 바로 주반석, 이예향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이 부부가 10년 동안...
선교행전
2005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