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수료기]이제는 훈련받기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우리 부부는 화평교회로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받은 후, 교회 양육 프로그램의 순서에 따라 새신자반, 양육반을 수료했다. 훈련을 받을수록 하나님을 함께 알아가며 영적으로 성숙해 지길 사모하는 마음이 커져갔다. 19기 제자반을 모집할 때 우리 부부는 지원서를 작성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훈련에 임했다.나는 청소년 시기와 선교단체, 전에 섬기던 교회에서 훈련받은 경험이 있었지만, 제자훈련을 한 주 한 주 받는 동안 하나님께서 내게 새로운 경험들을 하게 하심을 느꼈다. 성경암송과 교재를 예습하며 말씀을 묵상하는 일과 경건의 시간을 가지면서 다른 때와 달리, 훈련받는 동안 하나님과 만나는 일이 구체화되었다. 목사님께서는 매주 참으로 독특한 생활과제와 특별과제를 내주셨다. 그런데 이 생활과제와 특별과제 ...
선교행전
200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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