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 이야기 | 제자훈련 수료식의 감격, 마음속에 담아둔 이야기들
제자훈련 수료식에는 잔잔하면서도 가슴 벅찬 감격이 있다. 제자훈련을 통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기도 하고,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다짐하기도 한다. 이러한 수료식의 감격을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제자훈련 인도자와 수료생들이 그 이야기를 꺼내주었다. “제자반 식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동영상으로 표현하세요”_ 사랑의교회 양금산 집사 제자훈련 수료식을 앞두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 몸부림쳤던 1년여의 시간을 되돌아보면서 제자반 동기생들과 한 가족이 되어 있음을 느꼈다는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양금산 집사. “제자훈련을 받았던 1년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목사님과 동기생들에게 제 마음을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양금산 집사는 ‘앞으...
전도행전
2009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