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 이야기] “우리 가족이 달라졌어요”
한 가족으로 만난 것보다 더 특별한 인연이 있을까? 분주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소중한 가족에게 사랑을 표현해보자. 아내와 함께 설거지를 하고,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남편의 발을 씻겨주는 작은 노력을 통해서 우리 가족 안에 큰 감동이 흐를 수 있다. 제자훈련 중 가정 안에 사랑이 회복됐다고 고백하는 제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제 믿음 안에서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진해침례교회 김우석 집사올해 환갑을 맞은 진해침례교회(담임: 강대열 목사) 김우석 집사는 요즘 찬양을 부를 때마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권유로 형제들과 함께 교회에서 특송을 하곤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어릴 적 어머니가 저희 6남매 자녀들에게 특송을 하도록 자주 격려하셨어요. 그러면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려고 마지...
전도행전
2011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