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선교 이야기 *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일본 동경 하치오지 포도나무교회 우리 여제자 7반은 일본 동경 하치오지에 있는 포도나무교회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포도나무교회는 정둘영, 정매숙 부부 선교사님이 섬기고 계시는 교회다. 포도나무교회는 단독 건물 없이 인근 시민센터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해서 70~80여 명의 일본인, 한국인 성도들이 가족과 같은 모습으로 예배드리고 있다. 선교사님은 성도들이 어려울 때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신다. 포도나무교회는 서로의 것을 나누는 영적 공동체로서 초대 교회의 본을 따르고 있다. 우리는 두 분 선교사님의 삶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 사모님은 밝은 성격으로 남편에게 애정 표현을 많이 하신다. 부부의 서로 사랑하고 공경하는 모습이 성도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전도행전
2018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