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선교 이야기 - 우리는 언약의 통로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던 시간들사업하는 남편을 놓고 기도하면 항상 선교에 비전을 품는 사업가가 되게 해 달라는 기도가 나왔다. 하지만 선교에 관심이 없던 남편은 2016년 교회 부서 로뎀기관의 회장이라는 이유로 어쩔 수 없이 미얀마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그 후 선교에 대한 열정과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남편을 보며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도대체 그곳이 어떤 곳이기에 남편의 마음을 움직였던 걸까? 하나님 저도 가 보고 싶어요. 제게도 선교 사역의 기회를 허락해 주세요.’지난 2019년 2월 17일부터 22일까지 대흥교회는 미얀마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남편과 함께 선교를 떠났다. 나는 현지 아이들에게 찬양과 율동을 가르치는 찬양 사역의 팀장을 맡았다. “밍글라바(안녕하세요). 페아신 ...
선교행전
2020년 05월
구독가이드
정기구독
날샘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