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행전 - 한 영혼을 예수님께로! 나가면 있고 전하면 돌아온다!
복음 전문을 들고 전도훈련의 자리로나는 3년 전, 전도폭발훈련을 받고 있던 훈련자 황 집사님과 훈련생 채 집사님, 임 사모님으로부터 복음 제시를 들었다. 나는 그날 복음 전문 내용 중에서 ‘믿음’ 부분의 ‘의자 예화’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예수 그리스도께 삶의 문제를 맡기지 않고 있는 내 모습을 직면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작년에 다른 교회의 지인을 통해 복음 제시를 다시 들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왜 자꾸 복음 전문을 듣게 하시는지 질문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전도폭발훈련을 받는 것에 대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다.사실 이전 학기에 전도폭발훈련을 신청했다가 학교 수업 시간과 맞지 않아 취소하고, 이번 학기는 여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도전해 보려고 하다가도 마음을 접고 있던 터였다. 그런데...
전도행전
2024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