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선교 이야기 - 그 땅에도 흐르는 그리스도의 노래
불교의 나라 스리랑카로 떠나다“예수 피히타이!” 이 말은 스리랑카의 싱할라어로 “예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이라는 뜻이다. 동양의 진주인 스리랑카가 예수님께서 주시는 복이 가득한 나라가 되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2017년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전주사랑의교회 10기 여자 사역반은 스리랑카로 비전트립을 떠났다. 셀렘과 기대를 안고 인천공항을 출발해, 9시간 동안 비행한 후 ‘인도양의 눈물’이라고 불리는 스리랑카에 도착했다. 공항에 도착해서 눈에 들어온 장면은 우리가 이스라엘 땅으로 성지순례를 가듯 불교의 성지인 이곳으로 한국인들이 팀을 이뤄 성지순례를 온 모습이었다. ‘아~ 내가 불교의 나라에 와 있구나!’를 알 수 있는 현실적인 장면을 뒤로하고, 우리 팀을 마중 나온 선교사님을 따...
선교행전
2020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