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이야기ㅣ숨 가쁜 제자훈련, 주님과 함께 은혜로 달리다
                                                
                                        
                                        제자훈련은 긴 마라톤이다. 쉽게 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시작해도 가빠오는 숨을 고르기가 힘들다. 그만큼 훈련도중 만나는 어려움으로 인해 완주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바로 그 힘든 과정을 통해 주님과 더욱 가까워졌다는 간증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 주님의 손 꼭 붙잡고 제자훈련이라는 숨 가쁜 마라톤에 임한 제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시간에 쫓기는 제자훈련,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신부산교회 홍성호 집사회사 발령으로 부산 신부산교회에 등록한 후 새신자양육 5주, 제자양육훈련 6개월을 받고 바로 제자훈련을 시작하게 된 홍성호 집사. “사실 벅찼죠. 그런데 양육훈련을 받은 후 바로 제자훈련 하는 것이 유익할 것이라는 친한 집사님의 권유를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1년의 제자훈련 동안 그는...
선교행전
2011년 03월
구독가이드
정기구독
날샘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