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 순장(신일교회) | “두세 사람이 합심하여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이루세요”
아직 순장으로 섬긴 지 2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신일교회(담임: 이권희 목사) 최은희 순장. 제자훈련이 끝나고, 바로 순장으로 서게 됐단다. 이는 신일교회가 기존 구역장 소그룹 모임에서 귀납적 소그룹 모임으로 전환하기 위해 서둘러 순장을 세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자훈련을 마친 성도들을 중심으로 순장을 세워 신일교회 소그룹을 새롭게 하고자 했다. 그 중 한 명이 바로 최은희 순장이다. 현재 사역훈련을 받고 있는 최은희 순장은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은 확연히 다르다고 했다. “제자훈련은 저 자신에 대해 훈련을 받는 것이라면, 사역훈련은 이웃을 위해 받는 훈련인 것 같다”는 최 순장. 그는 제자훈련을 통해 스스로의 신앙을 돌아볼 수 있었다. 30년 동안 너무나도 익숙했던 신앙생활은 제자훈련을 통해 새롭게 ...
전도행전
2008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