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은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통합니다”
일본 소목자훈련원 정둘영 선교사 요즘처럼 일본과 우리나라의 사이가 불편혔던 적이 있었을까? 우리에게는 언제나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서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제자훈련 선교활동를 펼치고 있는 이가 있다. 바로 일본 소목자훈련원에서 섬기면서 아가페 하찌오지교회를 담임하며, 일본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둘영 선교사가 그 주인공이다. 복음화 비율이 낮은 일본에서 그것도 제자훈련이라는 강도 높은 목회철학을 가지고 일본 땅에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펼치는 그에게 일본 교회의 가능성을 엿듣게 된다. 청년시절 일본 땅으로 건너가 어떻게 일본선교사로서 헌신하고, 제자훈련과 만나게 됐는지 또 일본 소목자훈련원을 통해 일본 교회를 어떻게 섬기게 됐는지 지금부터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 ...
선교행전
2005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