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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행전 디사이플
주님의 날은 도둑같이 온다. 그날에는 하늘에서 큰 소리가 나며 우주 만물은 불에 타서 녹아 버릴 것이며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은 타서 없어질 것이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경건하고 거룩한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다려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정의만이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그날을 기다리며 하나님 앞에서 흠 없는 깨끗한 생활을 하여 평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1. 주님의 재림은 그 시와 때를 아무도 알지 못한다 했다. 우주 만물은 파괴되고 모든 일이 다 드러난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습을 숨길 수가 없다.
2.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경건함으로 나아가야 하며 재림의 날을 간절히 사모해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소망하는 자에게는 정의만 있는 새 땅에 거할 수 있다.
3. 우리는 주 앞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흠 없는 깨끗한 생활을 해야 한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므로 우리도 거룩하게 살아야 하며 그분의 성품을 닮아가야 한다.
세상의 것이 결코 우선순위에서 첫째가 될 수 없음을 깨닫는다.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 그냥 세상의 안락함에 안주하고 싶은 마음에, 깨어 있지 못하고 영적으로 둔감하여 하나님께서 오래 참아 주시기만을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닌가? 주의 날을 간절히 사모하고 기다리는 자만이 새 하늘과 새 땅에 거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
조금이라도 과장된 말은 없는지, 경건의 모습만 가지고 예배를 드리지는 않은지, 하나님보다 대인 관계에 더 중점을 두지는 않은지, 하나님은 지금도 나의 모습을 낱낱이 보고 계신다. 하나님을 만홀히 여겼던 죄! 인격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자들에게 마음속으로 교만했던 죄! 그들을 주 예수의 사랑으로 품지 못하고 교제를 꺼렸음을 시인한다. 그러므로 나는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신뢰할 수밖에 없다. 주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음을 고백한다. 주님 안에서 경건한 생활을 하며 주님과 깊은 교제를 하며 살아가도록 나 자신을 치며 나 자신이 순종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1. 큐티 회복하기.
2. 성경 매일 3장 이상씩 읽기.
3. 입술을 열어 기도하며 찬양하기.
4. 경건생활에 방해받지 않도록 먼저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기.
Comment
‘영원을 생각하며 깨어 있는 영혼으로 살라’는 베드로의 외침을 마음 깊이 받아들이셨군요. 사실 목회자인 저도 종말과 재림과 천국을 의식하며 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뜻보다는 내 야망에 더 묶여 있을 때도 있지요. 그래서인지 집사님의 진실한 결단과 적용에 제가 오히려 더 부끄러워집니다. 하나님 앞에 설 그날이 있다는 사실로 인해 우리 더욱 진실하고 거룩하게 살도록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