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행전

2021년 06월

전도행전 - 복음의 꽃은 전도다!

전도행전 서혜민 권사_ 신일교회

비대면 시대, 말씀 붙들며 구령의 열정 생겨

비대면 시대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어떻게든 주님과 교제의 끈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다. 개인의 영성을 요구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사람 말고 그분을 찾으라고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사랑이 말씀을 붙잡는 습관이 되도록 만들어 주셨다.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시고, 내가 잊고 있었던 은혜도 돌아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세심함에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구령의 열정을 갖게 하셨다. 믿지 않는 영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품을 때, 자발적인 사랑도 표현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전에는 전도에 대해서는 막연한 동경심만을 갖고, 나와는 거리가 먼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거듭된 훈련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싶은 소망이 생겼다. 삶의 훈련을 통로로 삼기 위해 전도폭발훈련과 수요 70인 전도대에 동참했고, 복음의 씨를 뿌리는 동역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가장 최고의 모습으로 주님과의 만남을 생활화했다. 


전도 현장을 찾아가, 전도 대상자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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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1년 06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