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행전 - 복음의 신비한 능력이 임하는 참 좋은 전도 현장
불신 가족에 대한 안타까움이 전도훈련으로 인도나는 결혼하면서 하나님을 알게 되고, 교회에 다니게 됐다. 다락방도 나가고 예배에 참석하면서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다. 그렇게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도 누렸지만, 항상 그런 상태는 아니었고 선데이 그리스도인으로 여러 해를 지냈다. 그러면서 내 머릿속에는 다른 훈련은 다 받아도, 전도폭발훈련(이하 전폭)은 내가 받을 훈련이 아니라고 생각했다.이제껏 성경공부는 했어도 전도를 제대로 해 본 적도 없었고, 내 신앙도 신실하지 않았기에 전도는 다른 사람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사역훈련이 끝날 즈음, 하나님을 모르는 엄마와 다른 가족들이 너무나 불쌍하고 가엽게 느껴졌다. 엄마를 만나면 “교회에 다니자”라는 말보다도, 올바른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전도행전
2025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