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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디사이플
■ 스펜서 존슨 저/ 형선호 역/ 중앙M&B/ 135쪽/ 8,500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저자 스펜서 존슨의 신작.
한 소년이 위대한 노인에게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된다. 소년은 행복과 성공을 가져다준다는 그 선물이 무엇인지 물어보지만, 노인은 소년이 그것을 스스로 찾도록 인도한다. 소년이 삶 속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난관을 통해 깨달은 ‘선물’(Present)은 바로 ‘현재’(Present)였다.
과거로부터 배운 교훈과 미래에 대한 계획, 그리고 소명의식이 있을 때, ‘현재’는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