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저널

2011년 07월

적을 알라!(Our Soul Enemy : The first rule of war is to know your enemy)

해외저널 톰 아이즌맨

바울은 영적 전쟁을 경험하고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이렇게 경고한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미디어에서 거대한 해일처럼 몰려오는 온갖 폭력과 외설, 욕설들에 노출되어 있다. 우리를 향해 던져진 이미지와 소리는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

악마의 계략
성경은 분명히 사탄이라는 강력하고 악한 존재가 하늘을 지배하고 있다 말한다(엡 6:12). 그는 우리의 기업이 된 하늘나라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와 백성을 혼신을 다해 괴롭힌다(살전 2:18; 마 13:37~39).
사탄의 별칭만 들어도 우리는 그의 계략을 파악할 수 있다. 사탄은 시험하는 자다(마 4:3). 거짓의 아비이다(요 8:44).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을 참소하는 자다(계 12:10). 사탄은 항상 시험하며 거짓을 일삼고 비난하며, 어떻게 해서든 성도의 삶에 문제를 일으키려 한다. 이러한 계략을 아는 것은 사탄을 대적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탄이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빼앗아 가는지 구체적인 전략들을 살펴보자.

상상력을 조정하다
상상력은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이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가지고 얼마나 놀라운 일들을 할 수 있을지 바라볼 수 있다. 하지만 사탄의 영향력에 의해 잘못 사용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하와를 생각해보라. 사탄은 간교하게 하나님과 동등하게 될...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1년 07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