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ipleship Journal> Issue 141 May/June 2004

고린도전서 2장 1~5절 말씀을 통해 나는 말씀을 가르칠 때 지키고 싶은 5가지 약속을 발견하게 되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고전 2:1~5).

1. 나는 감동시키려 하기보다 가르치겠다(1절)
나는 가르침의 동기와 방식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가르침의 대상이 새신자인가? 그렇다면 나는 종교적인 전문 용어를 쓰지 말아야 한다. 가르침의 방법들 또한 내가 가르치는 사람들이 속한 세대와 성별이 선호하는 배움의 방식에 맞춰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나이든 사람들은 강의식 성경공부를 더 좋아하는 반면, 젊은이들은 일반적으로 활기찬 토론이 있는 성경공부 방식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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