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저널

2011년 02월

영혼 세우기 : 영적 건강을 위한 세 가지 훈련 (Soul Building)

해외저널 폴 틱펜

<Discipleship Journal> 2004년 9/10월호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다양한 문화와 삶의 터전을 경험한 사람들이었다. 북아프리카와 중동 사막의 그리스도인들은 계속해서 늘어갔다. 3세기 초 사막의 깊숙한 곳에서 그들은 공동체를 만들어 경건을 훈련하고(딤전 4:7), 그들 앞에 있는 경주를 함께(히 12:1) 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들은 모두 과감하게 버렸다(빌 3:8). 매일의 삶에서 경주의 규칙을 지켜 달리지 않으면 면류관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되새겼다(딤후 2:5).

그들은 ‘하나님의 육상선수들’이었다
경주의 규칙들은 무엇이었을까? 그들은 평생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며 영적인 힘, 성장, 체력(육체의 힘, 성장, 체력처럼)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신 규칙이나 원칙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영적인 근육도 육체의 근육처럼 올바른 훈련과 연습을 할 때에야 우리들의 영혼이 세워질 수 있다.
영적 훈련에 초점을 맞추었던 ‘하나님의 육상선수들’은 기독교 수도생활의 선구자들이었다. 성경 속에서 발견한 진리를 실천하며 수도생활을 했던 믿음의 선배들의 지혜는 너무나도 많은 것이 바뀐 현재에도 영적인 훈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다.

복 있는 사람
영적 훈련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를 지치게 만들기도 한다. 현대의 생활 방식은 지금도 충분히 벅차다. 우리의 삶은 벌써 너무 많은 일들로 복잡하다. 이렇게 복잡한 현대인의 ...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1년 02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