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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15장(새 426장) 이 죄인을 완전케 하옵시고
만찬나누기
가족과 함께 만찬을 나누며 내가 가장 당황했던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성경읽기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말씀의 문을 열며
하나님의 자녀는 빛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이신 하나님 말씀 안에서 밝게 비춤을 받으면서 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빛의 자녀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 안에서 살면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심판주로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실 때는 밤의 도적같이 오신다고 하십니다.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에 예수님께서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마치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임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늘 깨어서 근신해야 합니다. 마치 군인이 전쟁에 승리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처럼, 믿음의 사람은 적당한 긴장감을 가지고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해야 합니다. 이는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하기 위하여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단정히 하고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고, 피차 권면하며, 위로받을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가족도 항상 깨어 있어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믿음의 사람이 됩시다.
은혜 나누기
1. 바울은 주님의 날이 어떻게 임할 것이라고 말합니까?(2~3절)
2. 깨어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8절)
3. 바울은 주님의 때를 예비하기 위한 특별한 의식을 말하지 않습니다. 매일의 삶이 주님의 날을 예비하는 순간이 되게 하라고 말합니다. 나와 우리 가족이 주님을 맞을 삶의 현장은 어떻습니까?
함께 기도하기
주님 오실 날을 기억하며, 깨어 빛에 거하는 삶을 살아가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성경읽기: 예레미야 5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