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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나의 창조자, 새 일을 행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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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만찬
온 가족이 함께 정감 넘치는 만찬을 나누며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을 아는 대로 이야기해 봅시다.

 

찬양
찬송가 233장(새 242장)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성경읽기
14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사람을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에게 자기들이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15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 16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다 가운데에 길을, 큰 물 가운데에 지름길을 내고 17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 그들이 일시에 엎드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하였느니라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말씀의 문을 열며
이스라엘은, 당시 대단한 위세를 떨치며 세계를 지배하고 자신들을 포로로 끌고 간 바벨론 제국이 영원히 무너지지 않으리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시며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고 선포하십니다.
심판자요 구속자이신 하나님이 아무도 생각지 못한 때에 바벨론을 멸하시고, 이스라엘을 위해 회복의 길을 여실 것입니다. 또한 마지막 때에 하나님은 사람들이 상상도 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새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을 위해 지음 받은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새 일을 보며 하나님을 찬송하게 될 것입니다(21절).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 우리의 경험과 생각을 초월해 일하시는 그 하나님을 날마다 기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은혜 나누기
 1.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15절)

 2. 전능하신 하나님이 영원할 것 같은 바벨론을 멸망시키시고, 불가능해 보이는 이스라엘의 구원을 이루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하시는 궁극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21절)

 3. 최근에 하나님이 내게 주신 소망이나 내가 하나님께 응답받기를 기대하는 일은 무엇인지 나누어 봅시다. 그리고 하나님이 선하신 뜻 가운데 그것을 이루어 주시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정감 나누기
 1.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과 가족 앞에 감사의 제목, 고백과 용서의 내용을 이야기해 봅시다.(용납의 불문율을 기억하면서)

 2. 감사의 구체적인 표현으로, 회개와 이웃 사랑의 표현으로 *정감함에 물질을 드립시다.


함께 기도하기 
우리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는 가정 되게 하소서.

 

정감함 : 말과 혀로만 하지 않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감사와 회개를 표현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특정한 정감함을 만들어 사용하시거나 가정의 저금통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모아진 물질은 이웃 사랑 실천에 사용합시다.

 

성경읽기 : 누가복음 7장~8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