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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하나님 한 번도 나를(오 신실하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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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덕 간사는 1987년부터 월간 쪽지 <해와 달-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발행과 대구 지역 월요찬양집회의 인도자로 문화사역을 시작했다. ’80~90년대의 복음성가를 정리한 <찬미예수> 시리즈 발간은 우리나라의 찬양 사역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가서 제자 삼으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일어나 걸어라’ 등 그가 만든 곡은 지난 20여 년 동안 이 땅의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도전을 주었다. 특히 ‘오 신실하신 주’는 약속하신 말씀대로 우리의 지난 삶을 지켜 주시고, 앞으로의 삶 또한 지켜 주실 하나님의 신실함을 탁월하게 표현한 곡이다.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히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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