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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주님과 같이(There is none lik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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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ny LeBlanc

 

이 곡을 만든 레니 르블랑(Lenny LeBlanc)은 1970년도 후반까지 로맨틱한 발라드로 라디오에서 100만 회 이상 방송될 정도로 성공 가도를 달리던 팝 가수였다. 그러나 1981년 친구의 강력한 권유로 예수님을 만난 후 이전까지의 음악적 기반을 완전히 내려놓음으로 자신의 명예가 아닌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는 음악 사역을 시작하게 된다. 그의 찬양은 한국인 정서에 맞는 포크 음악을 바탕으로 한 따뜻함이 묻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수많은 상처를 떠안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은 슬픔과 고통이 있는가! 그러나 하나님의 자비와 치료의 손길은 여전히 우리를 향하고 있다. 우리가 손을 뻗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한다면,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은 우리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실 것이다.

 

- 헵시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