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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원 목사는 현재 <다리놓는사람들>의 뿌리가 된 임마누엘 선교단에서 1987년부터 예배 사역을 시작했다. 임마누엘 선교단은 80년대 후반 전국적으로 찬양과 경배 사역이 일어났을 때 그 중심에 있었던 팀이다. 국내 예배곡이 전무했던 그 시절, 팀의 리더인 정종원 목사는 “내 입술로”, “내 영이 주를”, “주의 인자하심이” 등을 세상에 내놓아 국내 창작 예배 곡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1994년부터는 <꿈이 있는 자유>라는 남성 듀엣 팀을 만들어 한국인의 깊은 정서를 터치하며 삶을 노래하는 CCM 사역도 하고 있다. 찬양은 우리의 감정과 생각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거룩한 행위이다. 성경은 찬양의 행위에 대해 모두 명령형으로 언급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과 그분을 찬양하기 위해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간, 하나님의 목적대로 우리 삶을 드리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찬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