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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9월

우리 오늘 눈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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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곡은 한국 예배음악의 선구자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고형원 전도사가 크리스천 교사들을 위해 만든 찬양이다. 100년 전, 소망이 보이지 않던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선교사들의 순교와 헌신을 통해 오늘날 한국 교회가 세워졌다. 앞으로 100년 후 한국 교회는 오늘날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 현재 한국 교회는 수많은 시대적 아픔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사야 61장 1~4절 말씀처럼 하나님이 시온에서 슬퍼하는 우리의 모든 슬픔과 근심을 찬송의 옷으로 바꿔 주실 것이고, 우리 손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황폐한 곳과 무너?곳을 다시 일으키도록 하실 것이다. 앞으로 재건될 하나님 나라와 그 영광을 기대하며 이 찬양을 믿음으로 고백해 보자.

 

 

 

 

 

- 사랑의교회 헵시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