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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바다 같은 주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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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양의 작곡가는 침례교 목사였던 로버트 로우리(Robert Lowry, 1826~1899)이며, 작사가는 윌리엄 리즈(William Rees)이다. 로버트 로우리가 만든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무덤에 머물러’, ‘나의 죄를 씻기는’ 등 11곡이 찬송가에 실려 있다. 바다의 평균 깊이는 3,800m, 가장 깊은 곳은 11,000m이며, 바다의 넓이는 지구 면적의 71%인 3억 6,000만㎢이다. 우리가 밟고 있는 땅은 바다 면적의 1/3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바다 같은 주의 사랑’이라는 표현은 우리가 경험한 것 이상을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그 깊고도 넓은 주님의 사랑과 십자가 보혈은 지금도 열방을 향해 쉼 없이 흐르고 있으며, 주님의 자비는 온 인류를 평강으로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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