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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을 만든 브라이언 덕슨(Brian Doerksen) 목사는 캐나다의 랭리빈야드 교회 출신으로 17년 동안 빈야드의 대표적인 예배인도자로서 사역해 왔다. 지금은 모든 교회사역을 내려놓고 후진을 양성하며, <Father’s House>라는 뮤지컬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나의 마음을 정금과 같이’ 등 깊이 있는 곡들을 만들기도 했다. 마 16:13~16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물으실때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실 뿐 아니라(요 4:23) 진리 안에 거함으로 주의 주 되심을 인정하며 고백하는 베드로 같은 자들 또한 간절히 찾고 계신다. 참된 예배를 향한 그 높은 부르심에 하나님은 매순간 우리를 초청하고 계신다. 그 예배의 자리로 지금 나아가자.
- 사랑의교회 헵시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