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미국 가스펠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Nancy Honeytree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한때는 마약중독으로 청소년기를 보내기도 했으나 1970년에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된 히피족들을 만나 회심한 그녀는 자신의 음악적 달란트를 하나님께 드리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곡 중 하나가 바로 ‘어린아이처럼’이다.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비유하시며 하나님 앞에서 순수해야 됨을 강조하셨다. 어린아이처럼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면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넓은 팔이 조건 없이 우리를 품어 주실 것이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온 가족이 하나님 앞에 모여 앉아 가난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이 찬양을 고백하며 작은 천국을 체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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