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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을 만든 작곡가는 전문 예배인도자나 찬양사역자가 아닌 CCC에서 훈련받은 전승연이라는 20대 중반의 의대생이다. 학교 동아리에서 예배를 인도할 때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생각만을 고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으로 기도하다 "너희가 살아가면서 주인 삼았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나오라"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셔서 이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요즘 크리스천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책, 『내려놓음』은 "내 욕구와 자아를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내려놓을때 진정한 쉼과 평안을 누릴 수 있다"라는 것을 강조한다. 같은 영적 원리를 이야기하고 있는 이 찬양은 이 시대 한국 교회 안에 주신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 아닐까?
- 사랑의교회 헵시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