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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월호 보기 이원준 목사(사랑의교회)
작곡: 신아름, 김두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영화로우심을 실제로 경험하고 인지하는 것을 통해 더욱 깊은 예배자로 자라나게 된다. 하나님에 대한 경험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향한 더 큰 열망을 갖게 하고, 그 영광을 사모하게 한다. 시편 145편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열망의 마음을 공유하며 가장 잘 표현하는 시 중의 하나이다. 시편 145편을 가사로 삼아 멜로디를 붙여 완성한 찬양이 바로 이 곡 ‘영원히 주님을’이다. 작곡자인 신아름, 김두준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그분의 행하심 속에 나타나는 위대하심을 기억하고 즐거워하는 마음을 찬양으로 표현하고 싶어서 이 곡을 완성했다고 말한다. 하나님을 찬양하면 할수록 우리의 영혼에 생기는 만족과 기쁨을 사모하며, 이 찬양을 통해 그 은혜들을 경험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