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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월호 보기 이원준 목사(사랑의교회)
작곡 / 작사 : 피터 필립 빌혼
남북 전쟁으로 아버지를 여읜 피터 필립 빌혼은 매우 어려운 유년 시절을 보냈다. 밤낮으로 일하며 어렵게 생활하던 그는 1883년 시카고에서 열린 무디 목사의 집회에 참가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됐다. 그 후 정식으로 음악을 공부하면서 당대 유명한 부흥전도자들과 함께 찬양으로 섬겼다. 그가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다가 회심 후, 새로운 생명을 얻은 감격을 고백한 노래가 바로 이 찬양이다. 이 찬양은 구원의 역사를 찬미하는 동시에 구원받은 자의 삶에 대해 노래한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은 과거에 머물러 있는 사건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실제이며 속죄의 날을 바라보게 하는 능력이다. 이 찬양을 통해 주님께서 주신 구원의 감격이 나의 과거를 바꾸고, 오늘을 새롭게 하며, 다가올 재림의 날을 고대하게 함을 온 맘 다해 선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