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보워터

크리스 보워터(Chris Bowater)는 영국 출신의 예배 인도자이다.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수백 개에 이르는 예배 곡들을 발표하며 워십 리더와 강사로 귀하게 쓰임 받고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거룩하신 성령이여’,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하나님 어린양’도 모두 그가 만든 곡이다. 그의 음악은 강한 클래식과 재즈 형식 등 다양한 음악 세계를 반영하고 있다. 현재 그는 음악적인 은사를 가진 사람들을 훈련해 다음 세대를 이끌 사역자들로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절대성을 인정하지 않는, 무신(無神) 또는 다신(多神)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우리가 반드시 선포하고 인정해야 할 고백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이 내 삶에, 그리고 이 땅에 역사하시도록 벅차오르는 감격으로 선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