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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나 무엇과도 주님을(Heart And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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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 서튼

 

영국 러프턴(Loughton)에 있는 지역 교회의 목사이자 워십 리더인 웨스 서튼(Wes. Sutton)이 만든 곡이다. 영국 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곡이었으나 영국에서 훈련받던 한국인 선교사들의 번역으로 2000년도에 ‘실크로드 예수행진 2000’ 앨범에 수록되면서 국내에 처음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인간이라면 인생을 살면서 당연히 얻고 누릴 수 있는 권리와 특권이 있다. 이러한 것들을 누린다고 해서 비판받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주님의 참된 제자는 복음을 위해 자신의 권리와 특권을 과감히 버릴 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참된 제자로 살아갈 때 하나님 자녀로서의 거룩한 권리와 특권을 새롭게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사랑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결단이 있다면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