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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양은 박성호 집사가 1986년에 만든 곡이다. 당시 25세였던 그는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경제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그 시기에 자신의 고통과 신음 소리를 듣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 그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주님만 바라보는 것’임을 깨닫고 이 곡을 만들었다. 그는 1996년부터 호스피스 사역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말기 암환자들을 돌보며 섬기고 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전 세대를 뛰어넘어 한국 교회의 수많은 성도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 이 보석 같은 찬양을 부르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만 바라보겠노라고 다시 한 번 결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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