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는 예레미야 43장부터 52장까지의 말씀을 암송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뿐 아니라 우상 숭배하는 민족을 멸하기 위해 도구로 사용하셨던 바벨론을 멸하시고, 유다 백성을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십니다. 죄에 빠져 포로 신세까지 됐던 자신의 백성을 결국 회복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붙드는 인생이 되기 바랍니다. 

예레미야 44:4

내가 나의 모든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되 끊임없이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내가 미워하는 이 가증한 일을 행하지 말라 하였으나

예레미야 44:23

너희가 분향하여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며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율법과 법규와 여러 증거대로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재난이 오늘과 같이 너희에게 일어났느니라

예레미야 45:4

너는 그에게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는 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 땅에 그리하겠거늘

예레미야 46:27a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예레미야 46:28a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예레미야 49: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이 멸망한 것같이 거기에 사는 사람이 없으며 그 가운데에 머물러 살 사람이 아무도 없으리라

예레미야 50:34

그들의 구원자는 강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반드시 그들 때문에 싸우시리니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주민은 불안하게 하리라

예레미야 51:19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