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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고난의 끝을 기다리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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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을 열며
코리 텐 붐(Corrie Ten Boom) 여사는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유대인을 숨겨 줬다는 죄목으로 독일군에 체포돼 강제 수용소에 수감됩니다. 그녀는 죽음의 위협이 가득한 수용소에서 자신을 수용소에 가둔 독일과 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포로 생활의 끝을 기다리던 그녀는 결국 석방됐고, 이후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코리 텐 붐 여사처럼 고난이 끝나는 날을 기다리며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레미야 말씀을 통해 고난의 끝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자세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끌려간 포로들에게 편지를 보낸 때는 언제입니까? (1~2절) 예레미야의 편지는 누구를 통해 전달됩니까?(3절)
2.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바벨론 포로들에게 어떻게 살 것을 권면하십니까?(5~6절) 하나님께서 바벨론 포로 생활 가운데서도, 정착과 결혼 같은 생활을 요구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참조 신 20:5~7)
3.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포로들에게 바벨론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7절) 하나님께서는 왜 선지자들과 점쟁이에게 미혹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까?(8~9절)
4. 하나님께서 포로 생활 중인 백성에게 부르짖으며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12~13절)
5.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의 포로로 사는 백성이 바벨론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나는 고난 가운데서도 기도 생활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늘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갑니까?
6. 하나님의 백성은 고난 가운데서도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고난의 끝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 함께 나눠 봅시다.



삶의 열매를 거두며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고 있는 백성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리십니다. 백성은 포로 신세였지만 바벨론을 위해 기도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포로 생활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대신, 매일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야 했습니다. 이처럼 고난의 끝을 기다리는 성도라면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항상 기도하며, 날마다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 세상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임을 기억합시다. 비록 포로처럼 고난의 사슬에 묶여 어려움을 당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고, 늘 깨어 기도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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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을 열며
코리 텐 붐(Corrie Ten Boom) 여사는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유대인을 숨겨 줬다는 죄목으로 독일군에 체포돼 강제 수용소에 수감됩니다. 그녀는 죽음의 위협이 가득한 수용소에서 자신을 수용소에 가둔 독일과 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포로 생활의 끝을 기다리던 그녀는 결국 석방됐고, 이후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코리 텐 붐 여사처럼 고난이 끝나는 날을 기다리며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레미야 말씀을 통해 고난의 끝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자세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끌려간 포로들에게 편지를 보낸 때는 언제입니까? (1~2절) 예레미야의 편지는 누구를 통해 전달됩니까?(3절)
2.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바벨론 포로들에게 어떻게 살 것을 권면하십니까?(5~6절) 하나님께서 바벨론 포로 생활 가운데서도, 정착과 결혼 같은 생활을 요구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참조 신 20:5~7)
3.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포로들에게 바벨론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7절) 하나님께서는 왜 선지자들과 점쟁이에게 미혹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까?(8~9절)
4. 하나님께서 포로 생활 중인 백성에게 부르짖으며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12~13절)
5.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의 포로로 사는 백성이 바벨론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나는 고난 가운데서도 기도 생활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늘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갑니까?
6. 하나님의 백성은 고난 가운데서도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고난의 끝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 함께 나눠 봅시다.



삶의 열매를 거두며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고 있는 백성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리십니다. 백성은 포로 신세였지만 바벨론을 위해 기도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포로 생활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대신, 매일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야 했습니다. 이처럼 고난의 끝을 기다리는 성도라면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항상 기도하며, 날마다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 세상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임을 기억합시다. 비록 포로처럼 고난의 사슬에 묶여 어려움을 당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고, 늘 깨어 기도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