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씨를 뿌리며 1. 가이드
- 호세아 제3년에 히스기야가 유다 왕이 되었다. 히스기야는 29년을 왕위에 있었으나 호세아는 재위 제7년에 사마리아 성을 포위당하고 제9년에 유다가 멸망하고 말았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2. 가이드
- 호세아와 히스기야가 모두 앗수르를 배반하고 조공 바치기를 거부했다. 17장 4절에 의하면 원래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조공을 바치고 있었으나 호세아가 그 조공 바치기를 거부했음을 알 수 있다. 외교정책 차원에서 볼 때, 두 나라가 모두 앗수르로부터 독립하려 했기에 차이가 없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3. 가이드
- 히스기야는 우상을 타파하는 등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을 철저히 섬겼으나 호세아는 하나님의 언약과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 북 이스라엘에서는 벧엘과 단에 있던 금송아지를 파괴한 역사가 없다. 그러나 남 유다의 히스기야는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마저 파괴하고 “느후스단”(놋조각)이라고 부를 정도로 우상 숭배를 배격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4. 가이드
- 히스기야는 블레셋을 이기고 영토를 확장했지만 호세아는 앗수르에 포위당하여 나라를 잃었다. 호세아는 결국 앗수르로 압송되었는데, 이는 곧 약속의 땅으로부터 추방되었음을 의미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5. 가이드
- 하나님을 전심으로 섬기고 우상을 타파하고 말씀을 지키는 것이 형통하는 길이다. 히스기야는 앗수르의 위협 앞에서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얻었기에 형통할 수 있었으나, 호세아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전혀 누릴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