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과월호 보기
어떤 사역자가 아내를 잃었습니다. 그것은 그에게 삶의 모든 의욕을 상실하게 했습니다. 그가 선배 사역자를 만났을 때 그는 간단한 조언을 했습니다.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게.”
그가 생각할 때 그 조언은 가장 부적절하고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 조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 조언대로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는 무릎을 꿇고 주님께 말했습니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당신을 찬양합니다.”
그것은 정말이지 어리석게 들렸습니다. 그는 억지로 찬양을 했지만 목소리가 도무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의 찬양은 천장에도 올라가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는 계속하여 찬양을 드리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무 감동도 느낄 수 없었고 그저 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2시간 정도를 주님께 찬양을 드리려고 애쓰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그는 주님의 임재와 영광이 그에게 가까이 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그의 영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주님의 거룩함과 살아 계심과 영광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현대의 경배와 찬양 운동이 시작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그는 찬양 속에 임하셔서 모든 상황을, 사람의 영혼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그리하여 전 세계를 다니며 새로운 찬양의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견딜 수 없는 고통의 순간이 주님의 새로운 역사와 은혜가 임하는 과정이 되었던 것입니다.
당신도 그와 같이 가장 찬양하기 어려운 시간에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가장 원망하고 싶을 때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인생의 벼랑을 느끼고 자신이 혼자라고 생각되어질 때 이렇게 말하십시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