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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기대에 맞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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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자녀가 성장하여 결혼한 이후에도
자녀 집에 오실 때마다 온갖 궂은일을 해주시고
“자식 보면 힘이 난다”며 웃으신다.
주님도 내가 아파할 때 함께 눈물 흘리시며, 주무시지도 않고 돌보신다.
네가 내 자녀라서 기쁘다고 말씀하시는 주님….
그분의 기대에 맞는 삶으로 보답하련다.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습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