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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똑같은 집에서 살고, 똑같은 일을 하며
익숙한 사람들과 부대끼는 비슷한 삶이 이어진다.
뭔가 내 삶에서 바뀌었으면 싶은 바람들은 정지된 듯하다.
그러나 변화는 성실한 일상이 모여 어느 날 다가온다.
그날까지 자기 자리를 지키며 기쁘게 기다리자.
기다리는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은
인생에서 이미 승리한 사람이 아닐까?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약 5:13